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헷갈리는 지점은 가격 비교입니다. 같은 2만 원이어도 어떤 제품은 두 달을 먹고 어떤 제품은 20일 만에 떨어집니다.
계산은 간단합니다
하루 단가는 제품 가격을 하루 섭취량으로 나눈 값입니다. 분모가 되는 하루 섭취량은 제조사가 식약처에 신고한 값이라 제품마다 정해져 있습니다.
하루 단가 = 제품 가격 ÷ (총 개수 ÷ 1일 섭취 개수)
왜 이 값이 갈리는가
- 통에 든 개수가 같아도 1일 섭취 개수가 1알과 2알로 다르면 먹는 기간이 절반이 됩니다.
- 한 알에 든 함량이 두 배면 1일 섭취 개수가 절반이 됩니다. 개수만 보면 손해 같지만 하루 단가는 같을 수 있습니다.
- 대용량 제품이 항상 유리하지도 않습니다. 유통기한 안에 다 먹지 못하면 남은 양은 비용입니다.
비교할 때 어긋나는 지점
“1개월분”이라는 표기는 제조사가 정한 기준이지 법정 단위가 아닙니다. 30일로 잡은 제품과 31일로 잡은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.
가격은 자주 바뀝니다. 잇비포가 가격을 표시할 때 조회 시점을 함께 적는 이유이고, 최종 확인은 판매처에서 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.
가격으로 알 수 없는 것
비싼 제품이 함량이 높다는 보장은 없습니다. 가격은 용량과 유통 구조를 따르고, 함량은 신고 값으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.
흡수율이나 체감 효과는 표기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. 잇비포도 그 부분은 말하지 않고, 신고된 함량과 가격만 계산해 보여드립니다.
이어서 읽기
- 하루 단가 계산법 — 하루 단가
- 식약처 기준 읽는 법 — 기본
- 하루 2,000mg 은 실제로 얼마만큼일까 — 나트륨
- 함량 보는 법 — 표시 읽기
- 가이드 전체 보기
이 글은 표기와 공개 데이터에서 확인되는 범위만 다룹니다. 잇비포는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 질환이 있거나 약을 드시는 중이라면 의사·약사와 상의하세요. 자세한 원칙은 편집 원칙에 있습니다.